4. 모자이크

 

뉴스 편집에서 모자이크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모자이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시청자들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모자이크를 하거나, 피해자의 신변보호, 피의자의 인권보호 등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얼굴이나 수감번호를 모자이크를 합니다. 교통사고가 난 차량번호에 대해서는 일반인이 차량번호로 신원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모자이크를 해야 하나 갑론을박이 있지만 현재 로 선 인터넷의 발달로 네티즌 수사대의 정보력이나, 차주 자신의 개인 정보 노출로 보기 때문에 모자이크를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자이크 방법은 보통 편집툴의 가우시안블러를 이용하여 마스크를 씌웁니다. 
모자이크 가이드라인을 다음과 같습니다.
(모자이크에 100% 정답은 없습니다. 판단이 불분명하면 방통위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나 동물이 죽은 시신, 부상당하여 피를 흘리거나 혐오스러운 상처, 바닥에 흘러내린 혈흔, 교통사고 운전자나 탑승자의 얼굴, 차량 번호판, 포승줄, 수갑, 선정적인 화면, 특정 상호나 간판, 신변보호를 요청한 취재원의 얼굴이나 신체, 음성, 서류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등 신상에 해당되는 정보, 특정 사이트의 이름, 로고, 주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아이디, 흡연 장면]